항해술 Q&A 상급편

본거지의 점유율을 빼앗으려면?

점유율에서 세력명 밑에 표시되는 깃발은 본거지 포인트를 나타냅니다.
본거지 포인트만큼의 점유율은 투자로는 빼앗을 수 없으며, 전투나 책략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공격한 도시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도시를 공격하면 사람들의 반감을 사, 왕궁이나 총독부 외의 건물에는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
그럴 때는 군사 투자를 반복합시다. 성의를 보이면 언젠가는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점유율이 100%가 된 도시에도 투자를 해야 하나요?

점유율 100%을 확보한 도시에 투자를 하면 평소보다 투자의 효율이 오릅니다.
적세력이 도시를 공격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군사 투자를 통해 무장도를 높입시다.

격침과 나포 중 어느 쪽이 이득인가요?

적 함대의 기함을 나포하면 적 세력의 자금 5%를 빼앗을 수 있습니다. 돈을 많이 쌓아둔 악덕 상인을 발견하면 기함을 노리며 돌진합시다.
단, 충각을 장비한 채로 부딪히면 배가 침몰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교타로나 호드람으로 플레이할 경우, 적의 기함을 나포·격침하고 승리하면 적의 배를 포획선으로 예항할 수 있습니다.

괴물이 나타났다! 싸워야 하나? 도망쳐야 하나?

거대 오징어나 상어 등, 괴물이 나타나 공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괴물들은 대단히 성가신 상대이므로 초반에는 피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단, 승리하면 아이템을 얻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능이 좋은 배는 어디에서 살 수 있나요?

게임 중 시간이 흐르면 새로운 함선을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실제와 동일하게 후기 시대에 등장하는 함선이 개발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배를 조금이라도 빨리 입수하고 싶다면, 북유럽의 대도시에 투자를 해봅시다. 무장도, 발전도가 높을수록, 미등장 함선이 출현하기 쉬워집니다.

타세력과는 정면 승부를 펼쳐야만 하나요?

만만치 않은 상대가 있다면 [책략을 입안] [가짜 문서 제작]을 통해 타세력끼리 싸우게 만들어 힘을 줄입시다. 더욱이 [교섭 문서 발송]으로 한쪽 세력과 [협정 체결]을 하여 싸우면 더욱 든든합니다.
「패자의 증표」가 있으면 [위압]의 문서를 발송할 수 있게 되며, 싸우지 않고 타세력을 굴복시킬 수도 있습니다.